밴쿠버4 [캐나다/밴쿠버 Day 9] 두번째 밴쿠버 불꽃축제 (feat. Mexico Team) 2023년 7월 26일 수요일(PDT) Every morning routine 또 너무 일찍 일어나버렸다. 새벽 3~4시쯤 일어난 것 같다. 누워서 어플로 영어 공부를 깔짝거리다가 간신히 잠들었다가 눈 떠보니 어느새 10시반이라 놀라서 후다닥 옷을 입고 Gym으로 가서 어깨운동을 깔짝거렸다. 그리고선 스탠리 파크로 고고! 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건지, 웨이트를 해서 그런건지..... 그냥 짧은 코스를 뛰었다. English class 운동을 다 하고 어제 저녁에 안 하고 잠든 숙제를 후다닥 끝냈다. 외출 준비를 하고 나니 어느새 2시가 넘어서 정말 후다닥 숙소를 튀어나갔다. 사실 점심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커피만 먹기로 마음 먹었다. 역시나 오늘도 Tim Hortons의 직원은 특정 .. 2023. 7. 28. [캐나다/밴쿠버 Day 7] 어학원에 처음 가다 2023년 7월 24일 월요일(PDT) 처음으로 아침운동 안 한 날 오전 8시 15분까지 수업을 가야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거의 6시쯤? 새벽에 늦게 잤는데 긴장돼서 눈이 일찍 떠졌다.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스탠리 파크를 뛸 수 없어서 Gym에서 뛰고 싶지만 오늘 일정 예상이 안 돼 예약을 해두지 않아서 못했다.(게다가 08~23시 오픈이라 어차피 안 됐다) 누워서 말해보카만 겁나 열심히 해서 1등 만들어 놓고 어학원에 처음으로 갈 준비를 했다 처음으로 어학원 가본 날 한쿡에서 E*m이라는 업체를 통해 Ka**an 이라는 어학원에 등록해서 캐나다로 왔었다. 오전 8시 15분까지 In-person orientaion이 있다고 해서 갔다. 들어가려니 은근 긴장되더라 덜덜. 채우라.. 2023. 7. 25. [캐나다/밴쿠버 Day 2] Downtown 유랑 2023년 7월 19일 수요일(PDT) Planning Day 1을 휴식으로 마무리하고 시작된 Day 2. 남은 40 days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어떻게해야 고민하다가 반쪽이가 준 Check-list 포스트잇에 적어보기로 했다. 은근히 할게 많았다. 내일부터는 Category 별로 잘 분배해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 / 운동 / 생활 / 여행 등 잘 해보자, Vancouver Every Morning Workout Start ! Stanley Park 근처의 Pros를 활용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Running을 준비했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가볍게 2km 정도에 산책 느낌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뛰었다. View가 너무 좋아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 길을 몰라서 Google m.. 2023. 7. 20. [캐나다/밴쿠버 Day 1]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2023년 7월 18일 화요일(PDT) LA에서 밴쿠버로 ! 다른 사람들은 미국 입국 수속이 떨린다는데 난 처음인데도 그닥... 손가락 5개 다 등록하는게 신기했고, '미국 왜 옴?', '아 경유야? 캐나다 왜 가?', '여행? 가본 적 있어?', '아 처음이구나 ㅂㅂ' 이게 다 였다 오히려 살면서 수십번의 해외 여행을 다녀봤지만 경유가 처음인게 제일 긴장되는 포인트였다. '혹시나 비행기를 놓치면 어떡하나', '짐이 안 가면 어떡하나' 수많은 생각을 했다. 수속을 마친 뒤 Luggage Claim Zone에서 한참을 기다려서 짐을 찾았다. 아무래도 대형 비행기다보니 나올 짐이 엄청 많은 것 같았다. (*Landing에서 짐을 찾는데까지 1시간정도 걸렸다) 경유 항공편으로 캐리어를 옮기기 위해서는 Conn.. 202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