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Vancouver, Canada32 [캐나다/밴쿠버 Day 32] Graduation, 그리고 누나의 입국 2023년 8월 18일 금요일(PDT) Kaplan Graduation -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되는 졸업식, Gathered people 앞에서 소감을 말해야 함. - 4주라는 기간이 짧아서인지 별로 졸업에 대한 감흥이 크게 없었음 또프리 티켓팅 오늘은 누나가 캐나다에 입국하는 날이다. 일요일에 누나를 데리고 조프리레이크(나에겐 또프리)를 올라갈 계획이라 아침일찍 분주하게 컴퓨터에 앉았다. 다행히 오늘도 티켓팅 성공........ Daily Routine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다시 자려니 잠은 오지 않았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제대로! 속도내서! 러닝을 목표로 해보았다. 그동안 뛰어서 못 가봤던 곳이 Thrid beach라서 그곳을 향해 뛰었다. Running tracker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초록색일.. 2023. 9. 7. [캐나다/밴쿠버 Day 31] 새로운 인연 2023년 8월 17일 목요일(PDT) CF Pacific Center Food court - Apple Store 건물 지하 1층 식당가 - 한국과 동일한 분위기, 동일한 Operation system의 푸드코트 도심 한복판 푸드코트 수업이 끝나고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계단을 걸어 내려왔다.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기도 해서 함께 식사라도 하고자 JB에게 밥을 먹자했다. 멕시코 친구 L과 일본인 친구 R에게도 말을 꺼냈는데, 루만 된다고 해서 셋이서 식사를 하러 갔다. 셋다 무슨 음식을 먹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루는 푸드코트에 가자면서 우리를 안내했다. 얼마전 리치몬드에서 푸드코트를 경험하기도 했고, 한국과 차이가 없다는 것도 알아서 내키지가 않았지만 그냥 갔다. 베트남 음식이 그나마 캐나다에서 안.. 2023. 9. 7. [캐나다/밴쿠버 Day 30] A&W Root Beer 2023년 8월 16일 수요일(PDT) A&W Root Beer - Root Beer(루트비어)는 이름만 Beer일 뿐 술이 아님 - 개인적으로 맛이 불호까지는 아니었으나, 검색 결과 물파스 향임을 깨달음 루트 비어를 아시나요? 며칠동안 누나와의 밴프 여행을 준비하면서 생활 패턴이 좀 꼬여버렸다. 이 날도 엄청 늦게 잠든 바람에 늦게 일어난게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못 했는데, Banff 설상차와 곤돌라를 예약을 어학원에 거의 지각할 때 쯤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각 타이밍에 집을 나섰는데, 배는 또 고파서 가는 길 A&W 에 들렸다. 가면서 App을 이용해 주문을 했는데, Root Beer라는 것이 얼음잔에 담겨서 광고 중이었다. 사실 나도 '오? 이게 무슨 맥주지?' 이러면서 주문했.. 2023. 8. 31. [캐나다/밴쿠버 Day 29] 새로운 인연 2023년 8월 15일 화요일(PDT) My Honey's Buns Cafe - Burrad Station 근처 조용하게 있을 수 있는 카페 - 책상같은 좌석과 많지 않은 손님으로 공부하기 좋음 Pacifico Pizzeria & Ristorante - 개인적으로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라 생각 - 점심, 저녁갈 때마다 자리가 Full이고 외국인은 거의 없음 공부해볼까 새로운 카페를 리뷰해보고자 어학원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CATHEDRAL PLACE 라는 곳 1층에 위치한 My honey's Buns cafe를 찾았다. 카페만 있는 가게는 아니었고, 마치 호텔 1층에 있는 라운지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고급이라는 것은 전혀 아니다. 캐나다니까 당연히 영어로 주문을 했고, 다음에 직원이 뭐라 했는데 .. 2023. 8. 31. [캐나다/밴쿠버 Day 28] 잉글리시 베이 칵투스 클럽(English Bay Beach Cactus Club) 2023년 8월 14일 월요일(PDT) English Bay Beach Cactus Club Cafe - 잉글리시 베이 지점은 예약 필수 (예약 안 하면 웨이팅 오래 함) - Signature Drinks는 그냥 음료수 같았음 마지막 만찬 캐나다에 오면 CACTUS CLUB 이라는 가게가 핫플레이스마다 정말 많이 보인다. 처음엔 저기가 도대체 뭐야? 이러고 지나가기만 했는데,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항상 궁금해 했기에 마지막 식사 장소로 정해뒀었다. 토사장은 Level Test를 패스해서 내일부터 상위 반으로 옮긴다고 해서 이제 못 만난다. (나는 등록기간이 짧아서 시험따위 보지 않는다) 여튼 걸어가면서 Canada Goose도 촬영하고 한 20분쯤 걸어서 도착했다. 칵투스 클럽(CACTUS CLUB) Dr.. 2023. 8. 18. [캐나다/밴쿠버 Day 27] 휘슬러 산(Whitsler Moutain), 곤돌라 탑승 2023년 8월 13일 일요일(PDT) 휘슬러 산(Whitsler Mountain) - 매 순간순간이 정말 아름다웠다. 날씨가 한 몫함 - 얼굴이랑 목 앞만 선크림 발랐다가 목 뒤가 만신창이 됨. 맨살이 보이는 부분은 Sunscreen 필수 주차(Parking) - 구역 1~5까지 있으며, 가급적 1번 구역에 주차해야 걷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곤돌라(Gondola) -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하고 가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휘슬러산 정상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Dinner Course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휘슬러 산으로!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늦잠을 잤다. 그래도 다행히 숙소가 휘슬러 빌리지 바로 근처였기 때문에 Check-out 시간에 딱 맞춰서 나와도 큰 문제는 없었다. 10분.. 2023. 8. 17.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