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Vancouver, Canada32 [캐나다/밴쿠버 Day 2] Downtown 유랑 2023년 7월 19일 수요일(PDT) Planning Day 1을 휴식으로 마무리하고 시작된 Day 2. 남은 40 days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어떻게해야 고민하다가 반쪽이가 준 Check-list 포스트잇에 적어보기로 했다. 은근히 할게 많았다. 내일부터는 Category 별로 잘 분배해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 / 운동 / 생활 / 여행 등 잘 해보자, Vancouver Every Morning Workout Start ! Stanley Park 근처의 Pros를 활용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Running을 준비했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가볍게 2km 정도에 산책 느낌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뛰었다. View가 너무 좋아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 길을 몰라서 Google m.. 2023. 7. 20. [캐나다/밴쿠버 Day 1]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2023년 7월 18일 화요일(PDT) LA에서 밴쿠버로 ! 다른 사람들은 미국 입국 수속이 떨린다는데 난 처음인데도 그닥... 손가락 5개 다 등록하는게 신기했고, '미국 왜 옴?', '아 경유야? 캐나다 왜 가?', '여행? 가본 적 있어?', '아 처음이구나 ㅂㅂ' 이게 다 였다 오히려 살면서 수십번의 해외 여행을 다녀봤지만 경유가 처음인게 제일 긴장되는 포인트였다. '혹시나 비행기를 놓치면 어떡하나', '짐이 안 가면 어떡하나' 수많은 생각을 했다. 수속을 마친 뒤 Luggage Claim Zone에서 한참을 기다려서 짐을 찾았다. 아무래도 대형 비행기다보니 나올 짐이 엄청 많은 것 같았다. (*Landing에서 짐을 찾는데까지 1시간정도 걸렸다) 경유 항공편으로 캐리어를 옮기기 위해서는 Conn.. 2023. 7. 20.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