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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Vancouver, Canada

[캐나다/밴쿠버 Day 17] Ordinary Day

by 롤로아빠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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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목요일(PDT) 

새로운 식당들을 도전
- Deville coffee 깨끗하나 소음에 취약해서 공부하긴 불편
- 대만 음식점 Dinesty 매장이 넓은 데도 웨이팅을 해야되는 맛집, 가격은 좀 있는 편

 

또다시 새로운 카페 도전

운동을 끝내고 숙제 + 공부를 목표로 씻자마자 바로 카페를 향했다. 며칠 전에 다녀온 JJ Bean에 가고 싶었지만 공부 좌석은 4개인 것에 비해 한 자리도 비어있지 않아 다른 곳을 가야만 했다. 근처에 깔끔해보여서 눈여겨봤던 카페를 갔다. Deville 카페. 깔끔하고 빵도 커피도 맛있었지만 밖에 사람들이 너무 잘 보이고 (밖에서도 안에 잘 보임) 노래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놔 내부에서는 뭐하기가 불편했다. 자세한 카페 리뷰는 링크 클릭 ! 👇👇👇👇👇👇

https://blog.naver.com/neatran/223174703114

 

대만 음식점 도전

바나나 2개, 단백질 쉐이크, 빵 1개가 부족했는데 수업시간 내내 배가 고팠다. 운동량이 캐나다 생활 초반에 비하면 많은게 아닌데, 아마도 캐나다 생활에 2주만에 그새 적응했나보다. 집에 가면서 또 뭘 먹을까 이리저리 엄청 고민했다. 고기를 안 먹은지가 좀 된 것 같아서 고기류를 먹고 싶었는데 마땅히 안 보였다. 정처없이 쭉 내려가다.... 이러면 아무것도 못 먹겠는데? 싶은 타이밍에 집에서 매우매우 가까운 곳에 대만식 음식점이 보였다 .심지어 구글맵 평점은 4.7점 ㅎㄷㄷㄷㄷㄷㄷ

고민하지 않고 일단 들어갔다. 아주 잠깐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혼자서 앉을 자리를 보고 갔기 때문에 후후...... 음식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물론 한국에서 간 맛집들에 비하면 별로라 생각이 들었지만, 캐나다에서 이정도 퀄리티?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물론 가격은..... 밑에 두개 합쳐서 한국돈으로 28,000원이다. 😂 (진짜 맛탱이가 가는 금액) 

여튼 매우 든든하게 먹은 덕에 일기를 쓰는 지금도 배가 매우 부르다. 공부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할 것이므로 Day 17 일기는 끝! (숙제는 정말 최대한 당일에 하도록 해야겠다 ㅠ 아침마다 너무 쫄려)

이것도 자세한 음식점 리뷰는 링크 클릭 ! 👇👇👇👇👇👇

https://blog.naver.com/neatran/22317482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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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

요새 왜 매일 피곤한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참고 뛰었다! 등 운동도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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