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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 화요일(PDT)
8월 일기부터는 시간 순서가 아닌 주요 사건만 작성 계획
- Daily Routine은 사진으로 대체
- 공부 시간 확보 목적
음료로만 점심 저녁 배채운 느낌
이직 준비를 위해 아침에 운동 마무리하자마자 씻고 나갔다. 평소와 달리 Local Cafe를 찾아들어갔다. 깔끔한게 꽤 괜찮아서 별도로 리뷰를 할 예정이다.
여튼 PSG... 요즘 이강인 이적으로 유명한 파리생제르망이 떠오르는데 Problem Solving Game이란다. 생태계조성, 레드락 뭐 이런 게임을 요즘에 한다고 한다(내가 2년전 이직 준비할 때 유명하던 디펜스 게임은 안하나 보다) 별 신기한게 있네.... 이직 후기들보니 시뮬레이션 많이 해보면 할만하다고 한다. 이과출신은 더 할만하다고 해서 일단 자신감 +1
수업이 끝나고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Liquor Store가 보여 또 들어가봤다. 캐나다에 왔으니 캐나다 술은 어떠려나 궁금증에 Domestic corner를 보니 확실히 Imported alcohols보다 저렴했다. 궁금해보이는 것으로 샀다. 맥주 2캔 먹고나니 많이 취했는데 보니까 5.6%나 된다. 작지만 강하고 맛있었다.
지금 일기 쓰다보니 점심은 단백질쉐이크, 그리고 간식으로 아메리카노, 저녁으로 맥주를 마신 것 같다. 어쩐지 몸무게가 많이 빠졌더라.
Daily Routine
뛰기가 싫었다. 스탠리파크에 Peach and Putt (한국말로 파3) 구장이 있었다. 다음에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어학원 일본인 친구가 가자고 했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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