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공항택시1 [캐나다/밴쿠버 Day 1]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2023년 7월 18일 화요일(PDT) LA에서 밴쿠버로 ! 다른 사람들은 미국 입국 수속이 떨린다는데 난 처음인데도 그닥... 손가락 5개 다 등록하는게 신기했고, '미국 왜 옴?', '아 경유야? 캐나다 왜 가?', '여행? 가본 적 있어?', '아 처음이구나 ㅂㅂ' 이게 다 였다 오히려 살면서 수십번의 해외 여행을 다녀봤지만 경유가 처음인게 제일 긴장되는 포인트였다. '혹시나 비행기를 놓치면 어떡하나', '짐이 안 가면 어떡하나' 수많은 생각을 했다. 수속을 마친 뒤 Luggage Claim Zone에서 한참을 기다려서 짐을 찾았다. 아무래도 대형 비행기다보니 나올 짐이 엄청 많은 것 같았다. (*Landing에서 짐을 찾는데까지 1시간정도 걸렸다) 경유 항공편으로 캐리어를 옮기기 위해서는 Conn.. 202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