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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6일 일요일
갈비 그리고 쇼핑
반쪽이와 나는 어제 새벽까지 술을 마신 탓에, 어제 잠을 거의 못 잔 탓에 하루의 시작이 늦었다. 전시회 가자고 했었는데 나가려고 준비 다하고 보니 17시 30분이라 실패. 결국 배가 고팠던 우리는 밥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다.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양재역 근방으로 이동하여 갈비를 먹었다. 좌식이라 힘들었지만 맛있었다. (포스팅할정도까진 아닌 것으로....) 다 먹고 이마트에 가서 라면, 소주, 김치를 샀다. 정말 나다운 쇼핑이다.
쇼핑한 짐들을 내 집에 던져두고 해외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반쪽이의 냥이(a.k.a. 내 딸 롤로)를 보러 여친 집으로 갔다. 잘 놀다가 갑자기 오한이 와서 몸이 안 좋아졌다. 피곤해서 그랬던 것 같긴한데 침대로 몸을 던져 기절해버렸다. 롤로랑 놀아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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